퇴사는 누구에게나 반복적으로 고민되는 주제입니다. "퇴사하고 싶다"는 생각이 들 때, 어떻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요?
1. 감정을 무시하지 말 것
누구나 퇴사 충동은 생깁니다. 중요한 건 그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지 않고,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것입니다.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를 정리해 보세요. 단순한 감정인가요, 아니면 정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가요?
2. 이력서를 써보라
많은 이들이 언급한 공통된 팁 중 하나는 이력서를 작성해보는 것입니다. 이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왔고, 무엇을 잘하는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. 동시에, 아직 내가 이직을 준비할 만큼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죠. 그 자체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.
3. '퇴사 후' 시뮬레이션 해보기
지금 당장 회사를 떠난다면, 나는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요? 계획이 없다면, 퇴사 충동은 감정에 의한 일시적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반대로 구체적인 대안이 있다면, 그건 변화의 시기일 수 있습니다.
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한마디
퇴사는 때로는 용기지만, 때로는 도피일 수 있습니다. 나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, 현실적으로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.
부지런하지만 일 못하는 직원 vs 게으르지만 일 잘하는 직원
조직에서의 선택은 늘 현실적입니다. 게으르더라도 일을 ‘독보적으로’ 잘하는 직원이 조직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. 그러나 성격이 조직을 해친다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결국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.
한 달을 쉰다면 무엇을 할까?
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는 '진짜 쉼'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. 여행을 가거나, 책을 읽거나, 정리를 하거나.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.
시대를 바꿔 다시 태어난다면?
"조선시대에 간다면 무얼 하고 살 것 같냐"는 질문은 현실의 자아를 돌아보게 만드는 흥미로운 화두입니다. 지금 내가 가진 능력이나 특성, 성격이 다른 시대에서도 유용할 수 있을까? 상상은 자유지만, 우리는 결국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. 그러니 지금의 나를 어떻게 살아낼지가 더 중요하겠습니다.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.